스펙 · 삼성전자 / 공정기술
반도체 전반적인 이론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교재에 반도체 소자에 대한 내용이 크게 있고, 반도체 공정에 대한 내용이 크게 나뉘어 있더라고요. 공정기술로 가더라도 소자에 관한 내용까지 전부 알고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공정파트만 공부해도 무방한지 알고싶습니다!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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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2 etch를 위해 Gas 구성을 할 때, CxFy, O2, Ar, N2 이렇게 구성해서 Etch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 O2는 CxFy의 Carbon passivation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면서 Etch profile에 주로 영향을 미치고 E/R은 부가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아니면 F radical 형성을 더 도우면서 E/R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2. N2가 Oxide etch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역할이 궁금합니다. 세운 가설로는 1) NF3 형성으로 F radical 소모해서 => E/R 감소 2) N2가 sidewall passivation으로 Anisotropic 요소 증가 3) N2의 Plasma 안정화 4) N2의 이온화 후 Ion bombardment로 Anisotropic 요소 증가 이 중에 뭐가 실질적으로 작용할까요? 이런 효과를 위해서 현업에서 N2를 넣나요? 공정기술 직무에서 레시피 tuning하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공정기술&양산기술이나 장비사 희망하는 4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8월부터 26년 1월까지 6개월간 반도체 전해도금액을 생산하는 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제가 한 과목을 수강해야 졸업이 되는데 1. 온라인 강의로 2학기에 인턴과 병행하여 빨리 졸업하는 것 2. 휴학하고 인턴에 집중하고 내년 1학기에 수업하나만 듣고 취업 준비하는것 둘 중에 고민이 됩니다. 전자는 하반기에 졸업예정자로 서류를 넣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인턴경험을 제대로 어필할 수가 없을 것 같고 인적성이나 면접 준비를 거의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안 좋고 후자는 인턴경험을 잘 어필할 수 있고 취준할 시간도 늘어나지만 이번 하반기에 지원을 못하게 되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주로 하반기가 채용을 많이 한다는 것과 이번에 대통령이 취임하여 일시적으로 티오가 늘고 내년부터 지옥이라는 찌라시도 있어 정말 고민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로 관련해서 두 가지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장비사 앱스, 공정기술 양산기술 엔지니어입니다. A: 반도체 계측 장비 중소기업 (삼,하 협력 관계) → 대기업 이직이 가능한 커리어일지 궁금합니다. 협력사 출신은 잘 안 뽑는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B: 국가연구기관 위촉 계약직 → 국방 반도체, 양자센서 쪽입니다. → 계약직이지만 커리어 확장성(방산 등) 측면에서 더 나을 수도 있을지 고민됩니다. 커리어 측면에서 보면 어느 쪽이 더 장기적으로 유리할지 고민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SiO2 etch를 위해 Gas 구성을 할 때, CxFy, O2, Ar, N2 이렇게 구성해서 Etch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 O2는 CxFy의 Carbon passivation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면서 Etch profile에 주로 영향을 미치고 E/R은 부가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아니면 F radical 형성을 더 도우면서 E/R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2. N2가 Oxide etch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역할이 궁금합니다. 세운 가설로는 1) NF3 형성으로 F radical 소모해서 => E/R 감소 2) N2가 sidewall passivation으로 Anisotropic 요소 증가 3) N2의 Plasma 안정화 4) N2의 이온화 후 Ion bombardment로 Anisotropic 요소 증가 이 중에 뭐가 실질적으로 작용할까요? 이런 효과를 위해서 현업에서 N2를 넣나요? 공정기술 직무에서 레시피 tuning하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공정기술&양산기술이나 장비사 희망하는 4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8월부터 26년 1월까지 6개월간 반도체 전해도금액을 생산하는 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제가 한 과목을 수강해야 졸업이 되는데 1. 온라인 강의로 2학기에 인턴과 병행하여 빨리 졸업하는 것 2. 휴학하고 인턴에 집중하고 내년 1학기에 수업하나만 듣고 취업 준비하는것 둘 중에 고민이 됩니다. 전자는 하반기에 졸업예정자로 서류를 넣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인턴경험을 제대로 어필할 수가 없을 것 같고 인적성이나 면접 준비를 거의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안 좋고 후자는 인턴경험을 잘 어필할 수 있고 취준할 시간도 늘어나지만 이번 하반기에 지원을 못하게 되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주로 하반기가 채용을 많이 한다는 것과 이번에 대통령이 취임하여 일시적으로 티오가 늘고 내년부터 지옥이라는 찌라시도 있어 정말 고민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로 관련해서 두 가지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장비사 앱스, 공정기술 양산기술 엔지니어입니다. A: 반도체 계측 장비 중소기업 (삼,하 협력 관계) → 대기업 이직이 가능한 커리어일지 궁금합니다. 협력사 출신은 잘 안 뽑는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B: 국가연구기관 위촉 계약직 → 국방 반도체, 양자센서 쪽입니다. → 계약직이지만 커리어 확장성(방산 등) 측면에서 더 나을 수도 있을지 고민됩니다. 커리어 측면에서 보면 어느 쪽이 더 장기적으로 유리할지 고민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답변 11
채택된 답변반도체 공정기술 직무는 공정 최적화 및 수율 향상을 주요 업무로 하며, 이 과정에서 반도체 소자의 기본 원리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반도체 소자에 대한 기초 지식(물리전자, 소자 구조)은 공정 문제 해결 및 소자 특성 분석에 직접적으로 활용됩니다. 공정 파트만 집중 공부해도 지원은 가능하나, 소자와 공정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면 실무 적용도가 높아집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 JD에서도 소자 물리/화학적 분석 역량을 요구하며, 공정과 소자 지식의 통합적 이해가 경쟁력이 됩니다. 따라서 공정 중심 공부를 하되, 소자 기본 이론(동작 원리, 구조)은 반드시 습득해야 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업무 연관성만 보자면 소자내용은 필요없으나, 대학교 신입 지원자라는 측면에서 넓은 내용을 얕게 아는 것이 자소서나 면접에서 유리합니다. 공정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두되 소자와 어떻게 연관이 될지 고민하면서 학습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공정에서도 타부서를 이해(?)하자는 관점에서 무슨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교류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서로의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과거에 주로 논의되었다면 최근에는 업무 그 자체 지식을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소자의 지식 중에 공정와 관련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